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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 주니어 성장기 #길들이기

6개월의 여정(cx/ga) 돌아보기 1-2 / 길들이기#3

[9월]

- 한강 런치 타임

- 커뮤니티 이용가이드 기획

- TTS 설정 세팅

- VOC 분류 시트 작업

- 신고 기준 정의

- 아임웹 세팅(서비스 정책, FAQ, 1:1 문의하기)

- VOC 답변 포멧 세팅

- 채널톡 서포트 봇 기능 확인

- 카카오 봇 기능 확인;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진행불가)

- 유/무형 자산리스트 취합

- 앱 내 햄버거 탭 메뉴 구성 제안

- 데이터 확인 법 교육 (엠플리튜드, GA4)

 

[10월]

- 하품 코워킹 네트워킹 파티

- SMAT 합격

- CX 액션플랜 도출

- CX 스터디 참여 및 수료

- 광고/정보성 메시지 기준 수립

- 커뮤니티 기능 서비스 정책 및 아임웹 수정 완료

- 안전결제 환불 기준 수정 완료

- 안전결제 PG 별 한도 금액 파악 및 정리 완료 

- 퍼블리(랜선사수) 구독 

 

[11월]

- 수요일 티타임 첫 진행

- GROW 성장법 

- 외부 채널 인입 시 대응 프로세스 기획

- 어드민(관리자) 페이지 논의

- 전부노래잘함 출연

- 사무실 이사 

 

[느낀점]

6개월간 CX/GA 업무를 함께 병행하며 굉장히 많은 경험을 했다.

준의 팔로잉이 있었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려 노력했다.

매일매일 업무 일지를 작성하고, 진행/미진행 여부를 체크하며, 어떤 일이 우선순위가 되는지,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에 대해 파악하고, 순서를 정해가며 진행하니 속도가 나왔다.

 

많은 기획 문서 제작, 다양한 활동을 하다 보니 가끔은 내가 무엇을 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가 있었다.

이럴 때 나의 캘린더와 업무일지가 머리 한켠에 있는 기억을 더듬어 주며 깨닫게 해주었다.

그만큼 '기록'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며, 나의 '습관'을 만들어 주는 좋은 친구인 것 같다.

 

'기록'을 해놓으면 다른 사람에게 증명할 수도 있고, 포트폴리오의 기반이 될 수 있다.

'기록'을 해놓으면 '정리'를 할 수 있고, '정리'는 곧 '시간의 절약'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시간'을 절약하여 효율적으로 쓰는 사람을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한다.

내가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까진 안되더라도, 그렇게 노력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다음 6개월은 지금까지 달려온 6개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라며, 이번 주 회고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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