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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 주니어 성장기 #길들이기

CX 주니어 23년 준비하기 / 길들이기#7

8일 뒤면 23년이 찾아온다.

내 나이도 곧 앞자리가 바뀐다니 아직 실감히 전혀 나지 않는다.

 

내 앞자리가 바뀐다니.. 나는 22년에 무엇이 가장 많이 변했을까?

 

변했던 점, 못했던 점, 잘했던 점 여기서 얻은 교훈으로 23년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정리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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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 '변했던 점'

1. 평일에 약속을 잡지 않는다. (특히 술 약속, 잡을 여유도, 시간도 없었긴 했다)

2. 목소리 톤이 차분해진 편이다.

3. 독서를 10년만에 했다 (고등학교때 김진명의 '고구려' 이후로 처음 독서를 함)

4. '기록'을 한다 (업무 일지 작성)

 

두번째 '못했던 점'

1. 확실하지 않는 것에 지레 겁을 쉽게 먹는 경향이 있다.

2. 급하게 행동한다.

3. 아침 잠을 정신력으로 이기지 못한 횟수가 다소 많았다.

4. 장 건강을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다.

 

세번째 '잘했던 점'

1.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 하지 않았다. (새로운 스포츠, 아웃도어 활동 등)

2. 개인 성장을 위한 습관을 가졌다.

3. '기록'을 상세하게 하고, 나만의 업무 루틴을 가졌다.

4. 힘듦을 긍정의 힘으로 리마인드 하는 능력을 강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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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생각나서 작성해보면 대략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하고싶은게 정말 많다. 

개인적인 시간도 더 생길 것 같고, 당장 23년 자격증 욕심이 많이 생긴다.

 

내 직무와 연관된 자격증을 적어도 2개 이상 획득하고 싶고, 언어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성장하고 싶다.

 

이제는 진짜 더욱 더 쭉쭉쭉 성장할 시간이다.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배운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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