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여정(플레이숍) 돌아보기 / 길들이기#6

12월 8일~12월 11일

3박 4일간의 제주도 플레이숍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첫째 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날씨가 모두 좋아서 다행이었다.

 

사실 이번 플레이숍은 멤버들과 함께한 것도 매우 좋았지만, 모든 것에 타이밍이 알맞게 떨어졌다.

1. 맛집 웨이팅 길게 안하고 금방 입장

2. 한라산 성판악 주차장 2자리 남기고 주차 완료

위 두가지가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었는데 

타이밍이 좋게 원활히 진행 되었다.

 

이번 플레이숍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멤버들과 낙오자없이 무사히 한라산 등반을 마쳤고,

다음날 회복을 위한 탄산온천 방문까지 완벽했던 코스였다.

 

혼자보다 팀워크를 맞춰가며 함께 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느꼈던 시간이었다.

 

사진을 몇개 첨부하고 싶은데, 파일이 깨져있어서 못올려놨는데, 내일 다시 올려야겠다.

쨌든 무사히 다녀왔고, 다시 업무로 돌아갈 시간이다.(정말 눈이 너무 감겨서 두서없이 적고있는 중..)

 

앱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더욱 부단히 노력해야한다. 

 

루틴을 만들어가고 있고, 루틴을 만들었다면 습관화를 해야한다. 습관화 후에는 나만의 스타일을 다듬는게 필요할 것 같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효율적으로 사용해보자.

스스로를 단단하게, 더 나은 퍼포먼스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