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좋은 글귀, 좋은 조언들을 많이 들었고.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내 습관을 고쳐보는 연습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졌다.
1. 텀을 두어보자
-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즉시 이야기 하지 않는 것.
- 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고, 그 이후에 이야기 할 것(사실 이부분은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많이 부족한 듯 싶다)
- 차분한 무드를 가진 톤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이야기 해볼 것
2. 머릿속에서 요약된 것을 미리 이야기 해보는 연습을 가질 것
- 핵심 내용 정리
- 결정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유가 있음을 명심
- 내가 문서를 이쁘게 만들어놔도, 그것에 명확하게 파악을 하고 있을 것
- 그렇다고 너무 꾸밈있는 말들로 어렵게 설명하지 말 것
3. 상대방의 의도 파악
- 왜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을까? 첫 번째 고민
- 이해가 되었다면 그것에 대해 문제점 파악
- 칭찬이었으면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 잘못된 부분이었다면 다시 실수 하지 않게 잘 준비할 것
3월의 목표는 위 3가지를 명심하고 습관화 시키는 것이다.
평생 이런 연습을 의식해서 한적도 없어서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쉽지 않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건 더 볼품 없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믿어 확신한다.
더 나은 사람, 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 채찍질하고 명심하고 또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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